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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 죽음에 추자현 의심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2022-04-21 0 Dailymotion

(엑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추자현이 갈등을 빚었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 '그린마더스클럽' 6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변춘희(추자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는 서진하(김규리)의 죽음에 대해 수상함을 느꼈고, "언니 진하랑 무슨 일 있었죠. 이거 진하가 보낸 거죠. 그렇죠"라며 다그쳤고, 변춘희는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며 시치미 뗐다.
이은표는 "진하 죽기 전에 언니가 마지막으로 만났었다며. 언니야말로 거기 왜 갔는데. 무슨 이야기했는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요?"라며 쏘아붙였다. 변춘희는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 너 내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니?"라며 발끈했다.
변춘희는 "네가 지금 죄책감 때문에 제정신 아닌 건 알겠는데 이렇게 사람 몰아세우는 건 진짜 너무 더티하다. 궁금해하니까 말은 해줄게. 너 때문에 죽고 싶다고 하더라. 네가 남편이랑 붙어먹은 것 같은데 어쩌면 좋냐면서 울더라"라며 독설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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